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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정뉴스

  • 작성자
    홍보담당(홍보담당)
    작성일
    2018년 10월 19일(금) 16:31:05
  • 조회수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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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이 10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이병래 위원장은 인천광역시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2011년 민간위탁 동의를 받지 않고 실시한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이며, 재위탁에 대한 설명 및 향후 진행방법, 심사기준, 그동안의 위탁사항에 대한 평가 등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궁형 위원은 인천광역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청원경찰과 공무직의 후생복지와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민호 위원은 연구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학술행사 간담회 관련 인천연구원 컨퍼런스 주간을 운영하여 인천시민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을 실시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준식 위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소단위 임대주택은 관리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노태손 위원은 두루미어린이집 위탁, 동호회 지원 등 공무원 후생복지에 대한 지원에 대해 질적인 향상이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민경서 위원은 인천광역시 공익신고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관련하여 시장의 책무 중 예산과 인력확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예산확보가 필요하지 않은지 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성혜 위원은 가치재창조사업에 의미가 있었는지 묻고, 사업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기획행정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공익신고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영어마을 민간위탁 연장동의안’ 등 5건을 원안가결 했고, ‘인천광역시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수정가결 했으며, ‘인천광역시 수상안전교육 지원 조례안’을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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