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산업경제위원회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위원회 김성숙의원은 2009. 7. 22(수) 중구 호텔 하버파크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여성분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여성기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서 “여성기업의 육성과 지원정책의 의의 및 성과”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 김성숙 의원은 발제문에서 “여성기업의 육성과 지원정책의 필요성은 여성의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여성기업의 경영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지원정책을 통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성기업에 대한 경제영역에서의 동반성장 및 지위향상을 구현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강조해서 발표했다.

 

 ○ 인천광역시의 여성업체수는 55,316개 업체로 총사업체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날로 여성기업인의 역할과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김성숙의원은 여성기업인을 위해 2007.12.24 공포된 인천광역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를 의원발의 하였으며「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이래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조례로 여성기업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여성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하였다.

 

 ○ 조례개정 이후 인천시는 인천시 관내 여성기업제품 구매비율 현2.8%에서 4%로 목표치를 상향조정하고 수의계약 및 공동계약시 우대, 자금지원대상 선정시 우대, 기술 및 행정적지원 우대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하였다

 

 ○ 김성숙 의원은 인천시의 2009 여성기업 지원계획에 대해 현재 시행 초기임을 감안하여 실적위주의 평가보다 시책 홍보 및 협조 위주의 정책을 펴야하며, 인천시와 군 구 및 사업소가 적극적인 여성기업지원정책을 시행하도록 독려하여야 할 것으로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