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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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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로 인한 문학경기장 피해현장 방문

  • 작성자
    홍보담당
    작성일
    2010년 9월 2일(목)
  • 조회수
    1495
첨부파일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강호 위원장과 소속 위원들은 2010. 9. 2(목) 태풍피해를 입은 문학경기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 피해규모 등을 파악하고 향후 복구대책 및 조치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문학경기장 지붕막은 2002년 한일월드컵경기를 대비하여 2001년에 설치된 것으로써 유리섬유의 재질이며 24개의 판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다.

 

  ○ 문학경기장 사업단은 시간당 최대풍속 40m까지 견딜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나 “곤파스”의 순간적인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것이라며, 시설에 대한 보험이 가입되어 있고 하자보수기간도 남아 있어 복구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에 문화복지위원회 이강호 위원장은 “판 구조물 제거 등 신속한 복구대책과 함께 이번 사례를 계기로 향후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기술적인 예방대책을 강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인천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문학경기장의 지붕막이 이번 태풍“곤파스”의 강풍으로 인하여 크게 훼손되었다. 2010. 9. 2(목) 새벽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약 2시간의 동안의 강풍으로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지붕막 24개 중 7개의 판 구조물이 훼손되어 100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문학경기장 직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 차량파손 등 기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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