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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24시] 경기일보 의정24시 칼럼(윤재상 의원)

  • 작성자
    경기일보(총무담당관)
    작성일
    2021년 1월 29일(금)
  • 조회수
    521

 

강화군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의 보배이며, 남북 간 평화를 상징하는 지역으로 대한민국 어느 곳보다 훌륭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2,000만 수도권 인구에 비추어볼 때, 풍성한 역사와 평화라는 화두를 가진 강화도는 농수산뿐 아니라 관광 등의 분야에서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본 의원은 강화군을 대표하는 인천광역시의원으로서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인천시의회 마지막 정례회에서도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거첨도-약암리 간 해안도로 공사 조기착공’,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여차리 급경사 도로개선등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 했다.

 

그 결과, 해안도로 관련해서는 김포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하고 있으며, 20216월에 착공하여 202312월까지 준공하겠다.”는 인천시의 확약을 이끌어 냈고, 화도면 장화리-여차리 급경사 도로 사업관련 해서는 강화 해안도로 개설과 연계해 방안을 찾겠다.”는 시의 답변을 받았다.

 

또한, 올해 강화군의 예산을 작년보다 146억여원 더 많이 확보해 강화군에는 528개 사업에 총 1,212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주민 생활과 복지, 도로 건설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예산 935억여원이 490개 사업에 투입되고, 강화여중 증축을 비롯한 교육 예산 52억여원이 38개 사업, 주민 안전을 위한 강화소방서 신축 이전비가 51억여원,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후상수도 교체 166억여원, 도시가스 보급(민간) 57억여원 등이 편성되었다. 본 의원은 향후 강화군에 편성된 올해 예산이 올바르게 사용 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이와 함께 주민들의 삶이 향상 되고 강화군이 수도권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신축년 새해에도 본 의원은 강화군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가장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해강화군민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직무를 성실히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개인위생과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바라며, 여러분과 가족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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