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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이 11월 1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허준 의원은 2016년도 대변인실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홍보대사를 위촉했는데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어 이용범 의원은 늘어난 예산에 비해 시정 홍보 효과가 적다고 말했습니다.
차준택 의원은 부정적인 보도가 늘어나고 있는데 부서 협조가 잘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훈 의원은 2016년도 브랜드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BI와 굿모닝 인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황인성 의원은 4만부가 배포되는 굿모닝인천의 효과에 대해 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영애 의원은 2016년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업무 평가 시 원가 부분 등 반영해서 합리적인 평가가 될 수 있도록 개선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기획행정위원회는 ‘201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5차 변경계획안’,
‘2017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36건을 원안가결 했고‘인천광역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인천가치재창조지원센터 관리 및 운영 민간위탁 동의원’ 등 10건을 수정가결 했고,
‘인천광역시 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