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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마을신문으로 소통하고 교류해요

"마을이야기(계양구 효성동 책마을 만들기 운동본부)"

책과 마을신문으로 소통하고 교류해요 마을이야기(계양구 효성동 책마을 만들기 운동본부) 손민호 의원이 추천합니다

“구성원들이 서로 만나고 협의하여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엮어주고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다 함께 빛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마을이야기’는 회원 몇 명의 단체가 아니라 마을의 누구나, 모두가 회원이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 공동체’라는 목표로 만들어진 마을이야기는 ‘제1회 효성동 책마을 만들기 중고책장터’에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대규 대표는 중고책장터가 마을의 학생들이 경제활동에 대한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중고책장터는 회를 거듭할수록 책이 아닌 다른 물품까지 교류하는 벼룩시장으로 커졌으며 학생과 부모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 매개체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중고책장터를 시작으로 가게들에 책장과 책을 지원하는 ‘책읽는 가게’, 자유롭게 책을 읽고 빌리며 교육사업도 진행하는 ‘책마을 작은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마을을 잘 모르는 주민들에게 살아가는 이야기와 마을 이야기를 공유해보자는 취지에서 2017년 4월에 효성동 마을신문인 ‘샛별’을 창간했다. 장터와 신문 모두 소통에 가장 중점을 둔 활동으로 앞으로의 단체 활동의 지향점이기도 하다. 반짝반짝 빛나는 신문의 이름처럼 즐거운 소식이 오고가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마을이야기’는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단체와 단체 사람과 사람을 만나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허브가 될 것이며 우리 단체가 밑거름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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