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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임시회 개회

 

@제277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16일의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시와 교육청의 2022년도 주요 정책을 보고하는 시정보고와 교육·학예에 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계획을 점검하고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특히 최근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형건설공사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학교 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설명회도 열렸다. 또 「인천광역시 돌봄 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 「경인선 지하화 및 상부공간 통합개발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33개 안건 심사도 진행했다.
한편,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78회 임시회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임시회에선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과 시정질문 등이 이뤄진다.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

 

@사랑나눔 장학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 모습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난 2월 4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실하게 성장한 9명의 고교 졸업예정 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장학금(6천 390만 원)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지난 2008년부터 14년 동안 전체 시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5만 원씩 모금하는 ‘사랑 나눔 장학금’을 조성했고, 2013 년 제1기 장학생 16명과 2019년 제2기 장학생 18명 등에게 사랑 나눔 장학금을 지급해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격려한 바 있다.

시의회는 ‘사랑 나눔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금번 제3기 장학생 까지 총 43명의 학생에게 2억7천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인사권 독립 순조롭게 출발

 

@신은호 의장이 의회 직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부여됐던 지방의회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됐다. 의장에게 부여되는 인사권의 범위에는 임명, 복무, 교육, 훈련, 징계, 후생복지 등 인사권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의회는 31년 만에 인사권 독립을 선언하고 지난 1월 13일 의회 직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신은호 의장은 “인사권 독립을 시작으로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강화 등 인천시 의회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원연구단체·인천연구원, 연구성과 전시

 

@연구성과 전시 및 발표회 기념촬영


인천광역시의회와 인천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시민에게 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렸다. 시의회는 제277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 성과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의회 의원연구단체와 인천연구원 연구자들이 지난해 수행한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고 연구 결과보고서,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서 등이 전시됐다. 인천연구원은 지난해 발간한 80여 건의 연구보고서, 단행본 도서를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소개했다. 행사 첫날 발표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8대 의회는 의원 전문성을 강화하는 연구활동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의회 개원 이래 가장 많은 20개 의원연구단체가 활동했다. 2년 연속으로 37명 시의회 모두가 연구단체에 참여하기도 했다.

 

 

시의회, 적십자 회비 전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난 1월 21일 ‘2022년도 적십자 특별 회비 전달식’을 열고 적십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시의회는 국내외 재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이는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에 매년 동참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의회의 더 많은 소식은 홈페이지(www.icouncil.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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