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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정비계획법의 수도권 범위 개정 촉구 결의대회"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수도권 범위 개정 촉구 결의대회

인천광역시의회가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1월 31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4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수도권 범위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수도권을 질서 있게 정비하고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983년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에는 수도권의 범위를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전체 지역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법은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낙후화가 진행 되고 있는 강화·옹진군에 불합리한 규제로 작용해 왔고, 어느 지역보다도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에서 희생해온 강화·옹진군이 균형 발전의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이 인천시의회의 입장이다.
이에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수도권 범위에서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하여 비합리적이고 일괄적인 규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번 결의대회의 주된 내용이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 앞서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제284회 임시회’ 기간 중이었던 1월 20일 ‘수도권 정비계획법의 수도권 범위 개정 촉구 결의안’을 원안가결했다.

인천시의회, 새해에 시민 행복 의정 구현 다짐

인천시의회, 새해에 시민 행복 의정 구현 다짐 사진

인천광역시의회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시민이 행복한 의정 구현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는 1월 2일 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박창규 의정회장, 이봉락·박종혁 제1·2부의장, 시의원, 역대 의장, 시청·교육청 간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허식 의장은 “개원 이후 각종 조례안과 예·결산안 처리는 물론 본회의 및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한 시정처리 요구 및 건의 조치로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적극 수행했다”며 “해양도시 인천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의원 입법 활성화를 목표로 17개 의원 연구단체도 결성해 활동 중에 있다”고 그간의 활동을 설명했다.

인천시의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모범공무원 포상

인천시의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모범공무원 포상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모범공무원 포상을 단행했다. 인천시의회는 12월 29일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변주영 사무처장, 각 담당관 및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인천시의회 모범공무원 및 정부포상, 30년 장기근속 봉사상 등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천시의회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의정 업무를 추진하며 공적을 쌓은 모범공무원 6명을 선정, 이날 허식 의장이 직접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허식 의장은 “표창 수여식이 인천시의회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일깨워주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의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적극 발휘해 달라” 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인천시의회, 스마트 의회 구현에 앞장

인천시의회, 스마트 의회 구현에 앞장

인천광역시의회의 의정한올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사업이 스마트 의회 구현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인천시의회는 1월 3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의회혁신 분야에서 ‘의정한올 네트워크(의정정보화 사업) 구축 사업’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의정한올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정보화·디지털 시대에 맞게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비대면 의정활동 지원체계 마련을 위하여 통합자료 관리(DB)가 가능하게 만든 시스템이다.
허식 의장은 “지방 자치분권 실현과 디지털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활용을 통해 인천형 스마트 선진 의회를 구현하고,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이라는 슬로건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우수한 조직·인적·정보자산을 확보해 시민들이 보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

인천시의회,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

인천광역시의회가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적십자의 인도주의적 나눔에 동참했다.
인천시의회는 1월 18일 접견실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이봉락 제1부의장, 한민수 의회운영위원장,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인천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과 동시에 긴급재난구호, 공공의료, 국제협력 등 다양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왔다.
허식 의장은 “위기 때마다 재난 현장이나 봉사가 필요한 장소에서는 항상 적십자의 구호 활동이 어어졌고,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위협받는 모든 생명을 지키고자 한결같은 헌신을 보여준 인천 적십자사의 노고에 저 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고마워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 ‘적십자 회비’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재난 피해 지원 등 인도적 나눔·지원 사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인천시의회, 경제침체 극복 및 발전 도약 발판 마련

인천시의회, 경제침체 극복 및 발전 도약 발판 마련

인천광역시의회는 인천지역 경제침체 위기 극복 및 경제 발전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자, 1월 30일 의장 접견실에서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지역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세계 중앙은행들의 강력한 긴축정책에서 비롯된 ‘3고(고환율·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시의회 주도의 지역 상공업 지원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촉진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상공회의소의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소통하는 의정활동 지원 기반 조성 ▶의원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구·협력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의 공동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례 간담회 운영 ▶지역 상공업 현안 문제 해결 및 과제 발굴을 위한 공청회·토론회·세미나 공동주관 및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구·협력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양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의 행사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의회, 인천대·인하대와 ‘대학생 인턴십’ 상호협력 업무 협약 체결

인천시의회, 인천대·인하대와 ‘대학생 인턴십’ 상호협력 업무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의회가 지역 내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자 2월 13일 인천대·인하대와 인천시의회 대학생 인턴십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지역 대학들과 대학생 인턴십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인천시의회는 오는 여름방학부터 의회 인턴십 프로그램을 곧바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이 3개 기관들은 ▶대학생 인턴십 관련 사업 공동 설계 및 사업 운영의 적극적 참여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및 지원·협력 ▶사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적극 협력·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년정책과 청년의 정치·사회적 참여가 사회적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 명문대학과 주민대표기관 간에 지역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초의 상호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올 여름방학부터 본격 시행되는 인천시의회 대학생 인턴십은 방학 기간 중 6주간에 걸쳐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실무의정 지원 경험을 통해 직무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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