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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초심과 진심을 다짐"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는 개원 이후 1년 동안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쳤다.
남은 기간에도 힘차게 달려갈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한 민 수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년 전 등원하면서 선서했던 그 마음과 각오를 새기면서 의정활동에 전념했습니다. 앞으로도 의회와 시 정부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건전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의회운영위원회가 되겠습니다.

  •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신 동 섭

    행정안전위원회는 집행부의 행정 전반을 관장하며 인천시민들을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기관의 조직과 예산 등 시정운영 전반에 걸친 감시를 하는 시정의 종합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70건 이상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인천시의 예·결산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낭비되거나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없도록 꼼꼼히 살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안전위원회는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를 만드는 데에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 종 득

    문화복지위원회는 인천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의 복지가 계속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회 소관 사무와 소관기관 등의 운영 현황을 면밀히 잘 살피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문화·복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항상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변함없이 의정활동에 임하는 문화복지위원회가 되겠습니다.

  •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정 해 권

    지난 1년 동안 산업경제위원회는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조례 등 49건의 조례를 처리하였습니다. 아울러 하수처리 및 자원순환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인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방안을 두텁게 하고, 인천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수 있는 기술 산업 육성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임 관 만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건설교통위원회는 인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인천시민의 삶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였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가 주택, 도로, 대중교통, 섬 발전 등 인천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청 사항들을 정성껏 귀담아듣고, 편리하고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교육위원회 위원장 신 충 식

    지난 1년을 회고해 보면 값진 성과들도 많고 부족한 면도 없지는 않았지만, 교육청의 사업을 점검하고 불요불급한 예산 집행을 견제하면서 교육위원회가 조금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지역과 교육 현장을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대안 제시 및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교육위원회 모든 의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의정 활동에 있어 ‘시민 우선’과 ‘학생 행복’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의회가 집행부의 의견 수렴 기관이 아닌 치열한 논쟁과 협의를 통해 우리 인천과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는 대의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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