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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임시회

"초심을 다지고 시민을 살피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4일간 제292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0건, 기타 6건, 선거·선임 4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위원회별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갔다. 202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곁에서 현장을 살피는 인천시의회의 모습을 살펴보자.
산업경제위원회

주요업무

제292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인천의 경제 활성화, 균형 발전, 기술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정책을 점검한다. 또한 수도·농업·에너지 분야의 시정도 관리·감독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인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구성원

정해권 위원장을 필두로 이명규, 나상길 부위원장 그리고 김대중, 문세종, 박용철, 박창호, 이순학 위원이 활동한다.

부평·주안 지하도상가 운영 실태 파악

  • 부평·주안 지하도상가 방문1
  • 부평·주안 지하도상가 방문2

인천시 지하도상가 점포 수 총 3,474곳 직영 2,716곳 77% 휴업 547곳 16% 공실 190곳 6%  사용제외 10곳 0.3% 전차인 퇴거불응 7곳 0.2% 전대 4곳 0.15%

산업경제위원회는 부평과 주안 지하도상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광역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불법 전대 점포에 대한 행정 처분이 본격 시행된 이후, 상가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회는 3천여 곳이 넘는 상점으로 이뤄진 지하도상가는 인천의 상징과 같은 곳이라며, 직영 점포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휴업 및 공실 점포를 줄이고 직영률을 더 높여야 지하도상가 상권이 제대로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에서는 내실 있는 상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상인과 시민 모두의 만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 지하도상가 활성화 계획으로 관리비·공제회비·마케팅비 등 지원, 공실 일반입찰 월 1회 이상 시행, 지하도상가 활성화 계획 및 협의회 구성, 냉난방기 및 전기설비 교체, 불법 전대 행정처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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