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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임시회

"초심을 다지고 시민을 살피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4일간 제292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0건, 기타 6건, 선거·선임 4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위원회별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갔다. 202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곁에서 현장을 살피는 인천시의회의 모습을 살펴보자.
교육위원회

주요업무

제292회 임시회

교육위원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 대한 견제·감시의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지성과 인성,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 및 미래지향적인 교육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구성원

신충식 위원장을 필두로 조현영, 정종혁 부위원장 그리고 이오상, 임지훈, 임춘원, 한민수 위원이 활동한다.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실현을 위해

제292회 임시회2

교육위원회는 ‘인천시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직업계고등학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새롭게 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효과적인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업계고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전준희 학생은 “우리는 인생의 큰 전환점에 있다” 라며 “미래의 인재를 키운다는 관점에서 직업계고에 대한 사업이나 지원은 중장기적으로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어 “무엇보다 과거 직업계고의 인식에서 벗어나 개개인이 미래 산업의 중요한 인적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직업계고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특수·직업교육에 아낌없는 지원 약속

교육위원회는 인천청인학교에 방문해 특수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청인학교는 지난 2018년 미추홀구에 개교한 특수학교로 유·초·중·고·전공 등 총 56학급으로 운영 중에 있다. 교육위원회는 특수학교의 부족으로 인한 과대·과밀학급 문제와 원거리 통학 문제에 대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특수교육과 졸업 이후 자립할 수 있는 직업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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