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머슴 자처
김병기 의원
부평구4
김병기 의원은 30년 금융기관에서 근무한 금융전문가다. 현업에서 은퇴한 그의 인생 2막 출발점은 인천시 의원이다. 지역을 위해 시민을 위해 봉사를 하며 남은 인생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에서다. 김 의원은 금융전문가답게 인천시 부채문제를 무엇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선심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부채감축에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화된 공단을 재생해 혁신단지로 변화시키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각오다. 특히 낙후된 산곡동과 청천동 일대 재개발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개발과정에서 날 수 있는 불협화음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도 톡톡히 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금융 분야에서는 전문가이지만 정치는 신인답게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의정생활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