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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의 바른 정치를 하겠습니다

김종인 의원 사진

김종인 의원

서구3

인천 교통 편의성 재정립 할 것

제8대 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맡은 김종인 의원은 구도심(가정동·신현원창동)과 신도시(청라)를 모두 지역구로 갖고 있기에 누구보다 균형발전 현안에 관심이 크다. 김 의원은 "신도시 발전은 구도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지만 개발이 편중되다 보니 주민들의 불만이 큰 상황"이라며 "현장중심에서 시민과 더 가까이 만나며 하나씩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인천의 교통 편의성 재정립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는 "시민이 편하게 살 수 있으려면 환경과 교육이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도로, 철도, 버스노선 등 인천의 교통 환경을 바로 세우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 일환으로 제3연륙교와 서울지하철 7호선 조기착공, M버스 노선 확충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지부진한 루원시티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의 재원 마련도 살필 계획이다. 김 의원은 "현안들을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풀어가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으로 수평적인 자세로 바른정치를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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