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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

조성혜 의원 사진

조성혜 의원

비례대표

인천민주화운동 기념 사업 정착시키고 싶어

인천시의회 비례대표는 시민 모두의 파수꾼이자 대변인이다. 다수당의 비례대표답게 인천시의회 조성혜 시의원은 "시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회 각오를 다졌다. 조 의원이 맡게 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조 의원은 300만 인천 시민의 삶의 잘 향상을 위한 행정시스템 전반을 들여다 볼 계획이다. 인천 시민 운동의 1세대로 인천 민주화와 궤적을 같이 하는 조 의원은 "여성, 노동운동 출신이자 민주화운동을 꾸준히 했던 전력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발휘하겠다"는 의지 또한 남다르다. 조 의원은 인천민주화운동센터를 지난 5년간 운영했고 센터장을 맡은 후 지난 민선6기 인천시의 센터 폐지 움직임에 1인 시위와 서명서를 받아 당시 인천시의회에 전달했다. 조 의원은 "인천은 전국에서 중요한 노동운동의 출발지이자 메카지만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는 인천 민주화 운동에 대한 자료 발굴과 수집을 통해 제대로 자리매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또 인천의 재정 문제에 관심이 높다. 올바른 재정기획이 첫 번째라며 제대로 된 재정 시스템 복원과 그간의 평가를 염두한 의정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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