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원도심에 활력 넣고 싶어

박정숙 의원 사진

박정숙 의원

비례대표

지지부진한 사업 점검할 것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제8대 인천시의회 의원에 오른 박정숙 의원은 "여성으로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인상이 있지만 제 발판인 중구 지역의 원도심에 활력을 넣고 개항창조도시, 월미은하레일, 인천역 개발 등을 위해서는 건교위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보이겠다"고 말했다. 제8대 인천시의회에는 3명의 여성 시의원이 있고, 박 의원은 이중 소수당인 자유한국당 소속이다. 그만큼 의정활동이 녹록지 않겠지만, "즐겁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시의원으로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있다. 박 의원은 "내항 1·8부두 재개발과 경인전철의 지하화를 꼴 이뤄내고 싶다"며 "인천의 슬림화 요인 중 하나인 경인전철 1호선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동인천역의 옛 영화를 찾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소수 야당으로 자칫 의회의 견제 기능이 줄 수도 있지만 역량을 키워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