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김성준 의원 사진

인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절실

김성준 의원(미추홀구 제1선거구)

질문

왜 인천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은 경력을 쌓고 나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갈까요? 급여·수당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를 대하는 현장에서의 행정 협치와 소통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의 사회복지 현장이 행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수한 사회복지사가 인천을 떠나지 않고 몰려듭니다. 또 시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더 이상 인천의 복지사가 떠나지 않도록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인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계획에 대해 답변 바랍니다.

답변

우리시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의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이를 지속 유지하며, 수당 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아울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대체종사자 지원, 선진지 견학과 우수 종사자 시상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관련부처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2019년에는 종사자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를 시행하는 등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참고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종사자 보수 수준 및 지급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는 약 19.3%의 종사자가 현 직장에서 이직 의사를 갖고 있으며, ‘낮은 보수수준’이 가장 높은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