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시야에 복잡했던 머릿속이 시원해진다. 숨을 크게들이마시면 바다 냄새가 몸속까지 밀려들어오고
서해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는 한껏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쌀쌀한 계절에도 바다를 찾게 되는 이유다.
핸드폰 카메라로는 결코 담을 수 없는 멋진 풍경에 즐길 거리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지난해 문을 연 영종도 씨사이드파크는 너른 면적에 체육, 문화, 생활 시설을 고루 갖춘 해변공원이다.
조광휘 의원은 “누구와 함께 오더라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자신 있게 이곳을 소개했다.
조광휘 의원 (중구 제2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