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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준 의원 사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으로
인천형 복지 실현을

김성준 의원(미추홀구 제1선거구)

질문

인천의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시장님의 사회복지시설 종 사자들을 위한 공약 이행에 대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 획에 대해 많은 고마움과 환영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첫 단추 를 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관한 시장님의 의견과 이후의 로드맵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우리 인천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낮은 보수 때문에 경험도 쌓고 유능해진 단계가 되면 타 지역으로 이동해 간다는 말 씀을 들었을 때 가장 가슴이 아팠습니다.
재정여건이 어렵지만 그래도 하여튼 최선을 다해 보고 싶습니다. 2019년부터는 복지포인트 문제라든지 또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근 무하시는 분들에 대한 특수지 근무수당 문제, 유급병가 문제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조례를 통해서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런 위원회와 분야별 간담회 등을 통해 관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충분히 나누어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서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참고

복지관 기관당 인구수를 보면 서울은 1개 복지관 당 10만 명의 인구가 사용, 인천은 16만 명의 시민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액을 인구수로 환산하면 서울시는 이용 자 1인에게 9,080원이 지원되고, 인천은 그 반액밖에 안 되는 4,500원이 지원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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