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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모 의원 사진

송도 11공구
토지이용 계획은?

강원모 의원(남동구 제4선거구)

질문

송도 11공구는 그간 송도의 발전에 힘입어 많은 대기 수요가 있는 지역입니다. 여기에 입주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노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투기업에 한정된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앞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조성되는 산업 지구는 국내기업의 역차별을 해소하고 강소기업, 벤처기업, 모험기업의 입주가 상대적으로 장려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발표된 경제자유구역 2단계 계획에 의하면 국내기업과 외투기업의 차별을 없애겠다는 기조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런 정책기조에 맞춰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마지막 남은 땅 11공구에 많은 중소기업이 진입할 수 있는 정책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답변

유망한 벤처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게 자칫 잘못하면 우리 인천 기존 기업들만을 이전하는 문제들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에 대한 합당한 방식 그런 것들을 잘 연구ㆍ검토해서 좋은 기업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

송도 11공구는 3단계로 나뉘어 매립이 추진중이며, 매립면적은 총 6.92㎢다. 2016년 준공된 11-1공구 4.32㎢에 이어, 11-2공구 1.53㎢ 공사가 끝나면 11공구 전체 부지의 85%가 2019년 말 매립 완료된다. 나머지 11-3공구 1.07㎢ 매립은 2020년 착공해 2022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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