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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모 의원 사진

매립지 종료 위해
소각장 검토 필요

강원모 의원(남동구 제4선거구

질문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선언에 맞물려 인천시는 자체적 매립지를 확보해야 하고 소각시설을 추가 확보 해야 합니다. 현재 쓰레기 200t을 소각하지 못해 매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만 소각장이 1~2개 정도 증설할 필요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소각로 증설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고민도 또한 우리가 경청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수용성을 위한 대안이 조금 더 고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폐기물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인천과 인구가 비슷한 요코하마(370만 명)의 소각장이 4기, 오사카(340만 명)의 소각장이 6기인 것을 보고 인천도 추가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도 소각장을 좋은 시설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운영하는 과정에서 시민에게 직접 감사 권한을 주는 등 대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공론화하고, 소각장이나 선별장 문제, 분리배출의 문제 모든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앞으로는 신도시나 택지개발사업 전부터 계획에 소각장등 환경기초시설을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인천시는 지난해 8월 청라소각장의 쓰레기 처리용량을 늘리는 것을 포함해 청라소각 장 현대화사업을 진행했으나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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