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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 건설교통위원회

"시민의 길 만드는 부지런한 발걸음"

좌부터 김종인, 박성민, 신은호, 백종빈, 박정숙, 고존수, 정창규, 안병배 의원들 사진좌부터 김종인, 박성민, 신은호, 백종빈, 박정숙, 고존수, 정창규, 안병배 의원

시민이 있기에 인천이 존재한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시민이 걷고, 달리고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를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성장하는 인천, 살기 좋은 인천을 고민하고 현실로 이루어 내는 이들의 활동을 살펴본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제8대 건설교통위원회는 김종인 위원장, 백종빈, 박성민 부위원장, 고존수, 박정숙, 신은호, 안병배, 정창규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도시계획국, 도시균형건설국, 교통국, 해양항공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부, 인천도시공사, 인천교통공사 등을 소관기관으로 두고 있다.

  • 중·동구 등 원도심 현장 방문중·동구 등 원도심 현장 방문
  •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 건설현장 방문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 건설현장 방문
건설교통위원회 활동

열정의 발자취, 도약의 발걸음

교통 분야를 비롯해 도로환경, 생활안전 등은 마치 공기와 물처 럼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만큼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 고 살펴봐야 할 사항들이다. 건설교통위원회는 본연의 임무와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조례 제·개정을 통해 인천시민들의 안전 과 편의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다시 말해 시민의 생활 안전과 미래를 바라보고 인천의 길을 디자인하는 위원회라 할 수 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해 임기를 시작하며 깊이 있는 현장 활동 으로 포문을 열었다. 인천은 우리나라에서 도시 재생을 논의한 도시 중의 하나로 신도심과 원도심의 재생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 10월 ‘2018년 인천시 도 시재생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 고 이를 토대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건설교통위원회는 주민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사 업현장을 찾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현황 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이 없는 지 시설물을 살폈다.
방문 사업지는 지난해 7월 31일 중·동구 등 원도심 현장, 8월 21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 건설 현장, 9월 17일 농산 물도매시장 이전 건립공사 현장과 소래로 및 소래대교 확장공 사 현장, 부평동·효성동·석남동·신흥동 뉴딜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였다.

특히 지난해 11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월미바다열 차 운행사업 현장점검에서는 이용객 입장에서 문제점을 파악 하기 위해 직접 열차에 탑승해 열차의 구조 및 운행코스, 안전 시스템을 꼼꼼히 점검했다.

서울 석남선 연장 석남동 제2공구 현장서울 석남선 연장 석남동 제2공구 현장

모든 길은 시민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 현장 활동 을 펼친 후, 반드시 이어져야 할 것은 시민의 편리를 위한 조례 발의다. 지난 8월 27일 제256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를 열 고 건설교통위원회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안 ▲인천광역시 마을주택관리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안 ▲인천광역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효성동 도시개발구역의 조속한 개발 청원 등을 처리했다.

특히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의 경우, 조례안 원안이 가결됨으로 써 매년 1천억 원의 시민 혈세가 투입되는 인천지역 시내버스 준 공영제의 투명성이 높아지게 됐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운송사업자는 2년마다 외부 기관을 통한 회 계감사를 받고, 매년 경영·서비스 평가도 받는다. 또 표준운송원 가 산정, 재정 지원, 표준회계처리와 정산보고 등 총괄 결산 현황 을 매년 공개해야 한다.

8월 21일 인천 송도와 경기도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하면서 인천 송도에서 서울까지 26분에 주파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건 설교통위원회는 제253회 임시회에서 조기 착공 촉구에 대해 결의를 하여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등 관련기관에 결의문 과 성명부를 전달한 바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GTX-B가 시민들의 이용 여건에 맞게 조 기 개통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의견청취 및 현장의정 활 동에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시민 행복시대의 길을 여는 건설교통위원회, 인천의 지역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는 그들의 눈과 귀는 늘 시민을 향하고 있다.

건설교통위원회를 소개합니다

안전한 미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의 길을 만드는 건설교통위원회는
시민의 우려와 불안을 진정으로 공감하는 자세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 김종인 위원장 서구 제3선거구 사진

    김종인 위원장 서구 제3선거구

    시민의 삶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교통, 건설, 해양, 항공 등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펼쳐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균형있는 도시 재개발을 통해 이득이 편중되지 않도록 하겠다.
  • 백종빈 제1부위원장 옹진군 선거구 사진

    백종빈 제1부위원장 제1부위원장 옹진군 선거구

    백령도와 덕적도, 연평도, 자월도, 북도 등 낙후된 도서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모으겠다. 교통체계, 의료서비스 등을 주민들에게 실익을 돌려주는 의정활동에 주력할 것이다
  • 박성민 제2부위원장 계양구 제4선거구

    박성민 제2부위원장 사진 계양구 제4선거구

    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불평등 해소를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여 보다 살기좋은 인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많이 만들겠다.
  • 고존수 의원 남동구 제2선거구 사진

    고존수 의원 남동구 제2선거구

    시민의 한 사람으로, 시민의 대표로서 현안을 제대로 살펴보고 파고들 계획이다. 인천 발전을 위한 정책이 어느 한 분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있고 안정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
  • 박정숙 의원 비례대표 사진

    박정숙 의원 비례대표

    3명의 야당의원 가운데 한 명이자, 2명의 보수정당 의원 가운데 한 명이다.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면서 함께 호흡하고 넓게 소통하며 견제의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힘쓰겠다.
  • 신은호 의원 부평구 제1선거구 사진

    신은호 의원 부평구 제1선거구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함께 경험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답을 찾겠다. 일 잘하는, 열심히 하는, 노력하는 정치인으로 시민들에게 기억되고 싶다.
  • 안병배 의원 중구 제1선거구 사진

    안병배 의원 중구 제1선거구

    원도심과 신도심의 지역 간 편차를 줄여 모든 시민들이 고르게 행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힘쓰겠다. 예술과 문화를 중심에 두고 지역경제가 선순환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 정창규 의원 미추홀구 제2선거구 사진

    정창규 의원 미추홀구 제2선거구

    인천의 구도심으로 꼽히는 미추홀구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발굴, 올바른 예산 편성에 힘쓰겠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을 인천내 최고 도시로 승격시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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