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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 교육위원회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백년 교육의 설계자"
흔히 교육을 두고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한다.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 교육은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눈앞의 이익만을 살피면 안 된다는 의미다. 성실함과 끈기를 무기로 인천 미래 교육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교육위원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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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는

제8대 교육위원회는 김강래 위원장, 서정호, 조선희 부위원장, 김성수, 김진규, 이오상, 임지훈 의원으로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교육청, 지역교육청, 각급학교를 소관하며,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유아교육진흥원, 평생학습관, 공공도서관 등을 소관 산하기관으로 두고 있다.

학교 현장 방문 후 단체사진

생생한 현장 목소리 경청

인천 교육이 더 성장하기 위해선 현재 교육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한 처우 개선이 절실하다. 교육 현장은 수요자와 공급자의 복지처우가 동시에 개선되지 않으면, 매우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교육의 질적 하락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위원회는 지속적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먼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교육위원회는 ‘교육복지사 운영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석남초등학교 조미경 교육복지사의 의견제시를 시작으로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방안, 교육복지사의 처우개선 등에 대한 의견제시가 있었고, 인천시교육청 예산복지과장의 인천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계획 등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답변이 이어졌다. 교육위원회는 간담회를 마치면서 인천 교육복지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교육위원회는 학교텃밭 운영 확대 및 제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교텃밭 활성화를 위한 집담회’도 개최하였다. 최근 학교텃밭을 활용한 수업의 교육적 효과가 높은 이유에서다. ‘학교텃밭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김충기 인천도시농업 네트워크 대표가 학교텃밭의 현황과 다양한 사례, 학교텃밭 제도화 방안, 학교텃밭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였다. 이어 ‘특수학교 텃밭교육’, ‘교과연계 학교텃밭 운영’, ‘마을교육공동체와 학교텃밭’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발표 후 학교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교육위원회는 집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학교텃밭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태풍 ‘링링’에 의한 피해학교 현장 방문
  • 2019 학교텃밭 활성화를 위한 집담회

학생 안전이 최우선

안전하다고 자신하는 현장도 직접 눈으로 보면 또 다를 수밖에 없다. 생각만으로는 디테일한 부분을 챙길 수 없기 때문이다. 교육위원회는 늘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인천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면 더더욱 현장을 찾곤 한다.
교육위원회는 제257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14일, 15일 이틀간에 걸쳐 산곡초, 사리울중, 영선고, 강남중, 백석고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태풍 ‘링링’에 의한 피해학교의 시설복구 진행사항 및 창의융합형 과학교실 구축사업 학교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주택재개발사업 인근의 산곡초등학교 교육환경보호대책 수립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교육위원회 7명의 교육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교육현장과 소통을 도모하였다.
10월 14일에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인근의 산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주변 현장을 확인하고 교육환경 보호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사리울중학교, 영선고등학교의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현장을 방문하여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방안도 함께 의논했다.
또한 10월 15일에는 지난 제13호 태풍 ‘링링’피해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된 강화도의 강남중학교와 서구의 백석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태풍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피해복구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였다.
김강래 위원장은 학교현장에서 태풍피해 등 교육환경의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위원회를 소개합니다

교육위원회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가 원하는 인천의 교육을 만든다.
인천 학생을 위한 정책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이다.

  • 김강래 위원장 미추홀구 제4선거구 사진

    김강래 위원장 미추홀구 제4선거구

    미래 인천을 준비하는 1번지는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이다. 인천 학생들이 우리 아이들이란 마음으로 교육계 환경을 좋은 방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 힘을 쏟을 것이다.
  • 서정호 부위원장 연수구 제2선거구 사진

    서정호 부위원장 연수구 제2선거구

    모든 교육활동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권리가 ‘교육안전’이라고 생각한다. 학교 현장을 찾아가 체계적으로 교육안전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
  • 조선희 부위원장 비례대표 사진

    조선희 부위원장비례대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과 함께 전문가 간담회 등을 열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 시민과 함께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 교육을 만들 것이다.
  • 김진규 의원 서구 제1선거구 사진

    김진규 의원 서구 제1선거구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의 첫걸음인 무상교복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다방면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 김성수 의원 남동구 제6선거구 사진

    김성수 의원 남동구 제6선거구

    30년 금융기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인천시 부채문제를 무엇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선심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부채감축에 힘을 보태겠다.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의정생활을 이어나가겠다.
  • 이오상 의원 남동구 제1선거구 사진

    이오상 의원 남동구 제1선거구

    현재 역할에 걸맞은 전문성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를 많이 만들고 싶다. 인천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게 만들겠다.
  • 임지훈 의원 부평구 제5선거구 사진

    임지훈 의원 부평구 제5선거구

    원도심-신도심 간 교육 불균형 해소시켜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주인이 되는 교육, 모든 구성원이 민주적으로 소통하는 눈높이 교육에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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