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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대학으로 - 인천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가톨릭대학교(이하 가톨릭대학교)는 ‘전인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육성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내 산·관·학 협력체계혁신’을 목표로 두고 있다. 지역사회에 협력 및 이바지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 추진방향을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2018년엔 연수구 보건소 보건사업홍보 애니메이션 및 책자제작 연구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연수구청 위생과와 연계해 진행한 연수구 베이커리 공동브랜드 및 포장디자인개발 프로젝트는 교수와 학생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같은 해 3월에는 연수구청과 융·복합 음식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수구 음식 문화 공동브랜드 육성과 디자인 개선 및 개발, 홍보와 안내 등을 위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앞으로는 수인선 폐선, 송도유원지 폐장, 노후주택증가 등으로 인한 주거환경 악화와 함께 주민이주 등 쇠퇴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청학동 안골마을 재생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9 정부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재생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디자인 도출과정에 참여해 가톨릭대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실행할 계획이다.

가톨릭대학교는 송도국제도시 개발 초기에 종교부지가 없는 지역의 신도들에게 종교 활동을 위해 대강당을 제공하였으며, 대학 시설뿐 아니라 기업에는 컴퓨터실을 개방해 상생 대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임현택 신부는 “연수구 외에도 인천 내의 각 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프로젝트를 통해 가톨릭대학의 교육이념을 실현해 나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신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총장님께서도 의지를 갖고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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