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경영환경을 투명하게 해야 되고 그 다음 기업윤리와 경영윤리를 굉장히 중요시해야 합니다. 인천문화재단의 성희롱에 대한 보도를 보면 가해자는 유급병가, 연차, 휴가 등을 활용하여 조사를 대기했는데 오히려 피해자에게 전가하는 업무처리를 시켰고, 또 성희롱 고충상담자의 팀장이 피해자들에게 사건을 함구하라고 보도됐습니다. 안 좋은 것을 감추려고 하니까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계속 덮다 보니까 언론에서 이렇게 질타를 많이 하는 것입니다.
비윤리적인 인천문화재단 성희롱 사건 대처를 지적하며
(19. 11. 11. 인재개발원 감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