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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9년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시민의 봉사자로 선출된 37명의 의원들이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의회’를 모토로 1년 6개월을 숨 가쁘게 달려왔다.
그동안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생산적이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인천시의회. 인천시 최대 현안인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자체매립지 조성을 촉구하는 결의문과 생활밀착형 조례 제개정 등 총 3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의회, 열린 의회, 현장중심의 의회를 실천하고 있다.
오직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을 한목소리로 외치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시의회.
지난 1년 의정활동을 사진으로 돌아보며, 시민과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갈 2020년을 준비한다.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의회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의회 사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며 무한 사랑을 실천하는 인천시의회. 급식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은 물론 의원들의 의정비를 매월 적립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랑의 나눔 장학금 활동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이렇게 모은 장학금 1억2,024만 원을 18명의 고교 졸업예정 학생에게 전달했다. 이외에도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과 적십자 특별회비 등을 전달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민의의 장

    시민과 함께하는 민의의 장 사진

    2019년 한 해 동안 3천여 명의 시민이 인천시의회를 찾았다. 인천시의회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지방자치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의정아카데미와 의회견학, 의회방청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열린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9년 65개교 2,300여 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생활 밀착형 민생 조례 제정

    생활 밀착형 민생 조례 제정사진

    8대 의회는 무상교복 조례, 시민안전보험 조례 등 시민의 실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제252회 임시회부터 제258회 정례회까지 지난 1년간 266개의 조례를 제·개정하였으며 이 중 210건을 의원 또는 위원회가 직접 발의했다. 이는 전체 조례의 78.9%를 차지하는 수치로 의원 1인당 평균 5.7건의 조례를 발의한 것으로 나타나 역대 의회 중 최고의 입법활동 기록을 세웠다.

9개 의원연구단체 최대 성과

9개 의원연구단체 최대 성과 사진

2019년 인천시의회 활동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의원 연구단체’다. 의원 연구단체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뜻이 맞는 의원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하는 스터디 그룹을 말한다. 지난 한 해 9개 의원 연구단체가 구성돼 예산과 자치 분권, 소비와 도시재생 등 다양한 지역현안을 연구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연구단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정책톡톡 페스티벌이 개최되기도 했다. 또 인천시의회는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인하대, 연세대와 협력을 체결하고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다.

  • 고위직 공무원 인사검증 확대

    고위직 공무원 인사검증 확대 사진

    공직 후보자들의 도덕성과 업무 능력, 자질을 사전 검증하기 위한 인천시의회 인사간담회 대상자를 정무부시장뿐만 아니라 인천관광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시설공단 임원 내정자까지 확대해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 활발한 외교활동으로 인천 알려

    활발한 외교활동으로 인천 알려 사진

    인천시의회가 활발한 외교의정으로 각국에 인천을 알리고 있다. 태국 방콕시 비롯해 중국 웨이하이시 등 11개국 14개 도시와의 우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 뜻 대변하는 결의활동

시민 뜻 대변하는 결의활동 사진

인천시의회는 지난 1년간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뜻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결의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일본정부의 수출규제를 규탄대회를 열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조기착공 촉구 결의를 비롯해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른 자체매립지 조성 촉구 결의 등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 각종 현안에 대한 확고한 시민의 뜻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 적수 사태 등 인천 현안 해결에 앞장

    적수 사태 등 인천 현안 해결에 앞장 사진

    인천시의회는 무엇보다 지역 현안을 살뜰히 살폈다. 지난 5월 발생한 적수 사태 해결을 위해 수돗물 적수사고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수도 운영 전반에 관한 현황, 문제점을 살피고 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6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천시 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인천e음 카드 기능을 갖춘 의원 신분증을 발급했다.

  •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 사진

    인천시의회는 크고 작은 지역 이슈에 대한 대안모색을 위해 토론회, 간담회 등을 펼치며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도시재생, 검단오류지구 학교신설 및 학생배치 간담회, 어촌발전을 위한 어업인 간담회 등 50여회에 걸친 토론으로 의견을 나누고, 정책결정에 반영했다.

  • 발로 뛰는 현장의정

    발로 뛰는 현장의정 사진

    현장정치 구현을 위해 민생현장으로 직접 나선 인천시의회. 지난 1년간 200여 곳의 삶의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했다.

  • 시민 소통 강화

    시민 소통 강화 사진

    인천시의회가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을 개시했다. 유튜브 ‘소(疏)소(笑)한 인터뷰(소소뷰)’에서는 시의원들이 직접 의정 목표와 의정활동 등을 소개하며 또 다른 소통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다소 멀게 느껴지는 정치인들의 친근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영상의 포인트다. 이와 함께 시의회 공식 일정과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 운영을 시작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의회세미나실을 리모델링하고, 시민에게 무료 개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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