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지난 5월 6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지역내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동안 인천시의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다방면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시의원 업무추진비 등 예산 6,500만 원을 반납했다. 또 시의원과 사무처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마스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면 마스크 착용 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하고, 일상생활에서 시의원과 공직자 모두가 앞장서 면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화훼농가돕기 캠페인과 외식업계 회생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특히 지난 3월 31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또 임시회 일정을 축소하고, 확진자 동선 방역체계 구축 점검 등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의회 대응일지
2월 4일
2월 19일
3월 3일
3월 4일
3월 6일
3월 10일
3월 11일
3월 17일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