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김종인 의원] 청라IC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신호체계 개선, 끼어들기 단속 등은 단기적인 처방에 불과합니다. 출퇴근 시간 청라IC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도로 확장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합니다. 빠른 개선책이 나올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였으며 봉수대로 본선에서 청라IC 진입선까지 230m 구간은 차량 간 엇갈림 발생이 있어 차로 확장을 통해 정체를 해소하도록 주변 개발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구간은 한 차선으로 좁아지는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인데, 이 부분은 철도 안전과 영향이 있기 때문에 소유주인 국토부 또는 민자 사업자와 협의해서 분담방안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실무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은 검토를 하였으며 앞으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2019년도 도시교통기초조사에 따르면 청라IC 봉수대로는 경서사거리와 남측 방향으로 하루 교통량이 약 47,000대, 청라IC를 이용하는 차량은 약 35,000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