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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득 의원 사진

e음카드 연계 인천형
2차 재난지원금 지원해야

김종득 의원(계양구 제2선거구)

질문

[김종득 의원] 인천은 지난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 경기·서울과 달리 정부에서 지급하는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만 지급하였습니다. 전후과정이야 어찌되었든 당초 상위 30%에게 지급하기로 하였던 600억 원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적지 않은 인천시민이 인천시에 불만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인천형 긴급재난지원금이라는 게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1차 재난지원금이 소진되는 시기에 맞춰 반드시 인천형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의 재정사정도 고려하고 e음카드를 활용하는 인천형 재난지원금을 만드는 것을 제안합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긴급재난지원금의 추가지원은 국가 정책 재정상황, 사회경제적 상황의 변화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의 효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국가에서 준 8,067억 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중 약 1,100억 원은 인천시의 예산입니다. 금번 재난지원금 지급과정에서 우리 시는 적극적인 시민 호응으로 21.1%를 인천e음으로 지급받았으며, 이는 전국 최고의 실적입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도 인천e음 캐시백 예산 1,000억 원이 추가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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