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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의원 사진

학교현장
코로나19 철저한 대응을

김진규 의원(서구 제1선거구)

질문

[김진규 의원] 코로나19 예방 및 상황에 맞는 신속조치를 위해서 각 학교에 대응 매뉴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대응 매뉴얼이 일선 학교에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도성훈 교육감] 3월 초부터 등교를 위한 매뉴얼을 준비했습니다. 우리 인천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에 그리고 교육부에 제시할 정도로 가장 먼저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방역물품 준비도 3월 초부터 빠르게 진행을 한 바 있습니다.

질문

[김진규 의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하는 모든 사항들에 보건교사의 대응이 필요한데…

답변

[도성훈 교육감] 인천시 내 519개교에 524명의 보건교사를 배치했습니다. 1,400명 이상의 학생이 있는 곳에는 보건교사 2인을 배치하였으며, 1,000명 이상의 학교에는 70명의 보조강사를 함께 배치를 해서 금년 코로나 상황에서 이 보건교사들이 코로나 전선의 최일선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

인천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진단 및 의심 증상시 대처 방법 등이 담긴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일선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배부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교육 현장과의 연결 시스템이 구축된 모바일 앱 '코로나19 꼼짝마'를 승인 절차가 끝나는대로 일선 교육현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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