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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위원회

"남촌농산물시장 악취민원 현장 찾아"
  •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 악취민원 현장점검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 악취민원 현장점검
  • 구월A3 공공주택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구월A3 공공주택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존수)가 찾은 첫 번째 현장은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이다. 구월동에서 남촌동으로 이전해 올해 3월 문을 연 농산물시장은 쓰레기 처리를 위해 약1,615㎡의 처리시설을 갖추고 8억 원의 예산을 들였으나 개장 한 달여 만에 가동을 멈춰 악취 진원지가 되어버렸다. 위원회는 지난 7월 17일 악취현장을 확인하고, 시장 설계를 맡은 종합건설본부로부터 경과를 청취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악취 원인인 쓰레기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고, 쓰레기 제거 시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7월 28일 구월A3 공공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여름철 장마기간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구월A3 공공주택에는 임대주택과 행복주택 총 1,109세대가 들어서 저소득층 및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에게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위원들은 비피해 대비 및 공사소음, 일조권 등 지역주민 피해가 없도록 관리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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