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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의원 사진

인천시 돌봄 공백
해소를

김성준 의원(미추홀구 제1선거구)

질문

[김성준 의원] 우리시의 아동학대 조사와 사례관리 업무는 사업소인 아동복지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동보호 업무는 아동청소년과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이원화돼 있습니다.
이원화된 아동보호 업무의 가장 큰 문제는 사업소인 아동복지관의 운영관리 및 지도·감독이 아동청소년과의 업무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동보호를 위한 주무부서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아동복지관과 아동청소년과의 업무가 각각 분절되어 있는 것이 아동보호 업무가 원활하지 못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아동학대와 아동돌봄 등 아동보호를 모두 연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지정하거나 분절된 아동복지관의 업무에 대한 관리감독 업무 지정 등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10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한 후 아동보호업무 일원화, 아동전담부서 신설 등에 대해 검토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인천이 아동돌봄에 앞서나갈 수 있도록 체계를 잘 갖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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