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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모 의원 사진

신뢰 잃은 연세대
더이상 특혜 안돼

강원모 의원(남동구 제4선거구)

질문

[강원모 의원] 송도 세브란스병원 사업이 협약을 통해 개원이 명문화되지 않는 이상 연세대에 송도 부지를 넘기는 2단계 협약을 추진해서는 안 됩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해까지 연세대의 병원 건립 약속을 믿고 지속적으로 신뢰해왔으나 연세대는 이제야 설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세대에 대한 신뢰가 생기겠습니까?
연세대는 기관과 기관 사이 협약에 따른 최소한의 약속도 지키지 않은 것입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사실 저도 답답합니다. 그러나 신뢰마저 저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최대한 연세대를 신뢰하고 최선의 노력으로, 느리지만 한 걸음씩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세대에 불필요하게 특혜를 주는 일은 없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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