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안병배 의원 사진

내항재개발, 인천시가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안병배 의원 (중구 제1선거구)

질문

[안병배 의원] 지난 9월 29일 인천항만공사(IPA)는 해양수산부에 인천 내항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항만재개발 사업을 할 수 없는 IPA가 타당성이 있다고 한다면 내항재개발의 올바른 방향을 위해서 인천시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1·8부두 재개발사업에 대해서 인천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9월 29일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인천시와 좀 의견이 다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절차적 과정 속에서 우리시의 사업 계획부터 잘 확정을 해서 어떤 형식으로 참여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입장정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일을 하느라고 개방조차 할 수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세관창고 우선 개방 등 이런 노력 등을 병행하면서 추진해 가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상상플랫폼에 공공 공간이 조성이 되면 협의체 구성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전문가나 주민의견도 듣고 이후 항만공사나 해수부에 주민들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