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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의원 사진

급변 글로벌 환경,
도시외교형 적용을

손민호 의원(계양구 제1선거구)

질문

[손민호 의원] 인천시는 자매우호 결연과 같은 초보적 형태의 국제교류를 탈피해 국제·대외사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인천시의 국제·대외사무는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시민의 안전과 세계인의 공존이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서울시 등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외교형 적용이 검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서울시와 우리 인천시의 여건에 대한 분석도 조금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여건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연구원의 연구과제로 검토한 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도시외교
도시외교는 지방정부를 핵심 주체로 하는 외교활동이다. 전 세계적인 도시화 확산에 따라 도시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의 도시가 공공 외교의 주체가 되는 ‘도시외교’가 부각됐다. 최근 서울시, 부산시 등이 도시외교 활동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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