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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의원 사진

안전한 일터 보장
정책 절실

조선희 의원(비례대표)

질문

[조선희 의원] 2018년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전국 특·광역시 중대재해 현황’에 따르면 인천은 중대재해 발생률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재해가 22건(64.7%)입니다.
중부지방노동청 안전보건 지역협의체 구축을 넘어서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인천시의 산업재해 예방정책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인천시는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공단, 인천시 및 민간협회 등 3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안전보건 거버넌스」를 2019년부터 운영 중입니다.
우리시는 거버넌스의 일원으로 합동 현장점검 및 캠페인 전개, 유사사고 재발방지 노력 등 관계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재해 감소 등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이 발주하는 우리시 발주공사·수행사업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시행토록 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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