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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혜 의원 사진

민주주의 역사
바로 세워야

조성혜 의원(비례대표)

질문

[조성혜 의원] 군부독재의 흔적을 지우고 민주주의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해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준공 기념비석과 자유수호의 탑 현판, 기념식수 표지판 등 인천의 전두환 미화시설을 빠른 시일 내에 철거하거나 교체해줄 것을 요청하며, 이에 대한 인천시의 의견과 계획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6·25당시 후퇴할 수밖에 없는 위기 속에 전세를 역전시켜 대한민국을 구해 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의 성금과 시비*로 건립되어, 국민에게 자유 수호의 의지를 알려 왔습니다.
최근 상륙작전기념관 내의 기념비석과 현판 등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미화한다는 의견으로 철거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사회통념 상 건립 기념의 비석과 현판이므로 철거보다는 교체·존치 중점으로 시민의 의견 수렴과 각계 전문가의 자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고

인천상륙작전 기념비 건립비 : 43억 원(성금 15억 원, 시비 2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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