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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상 의원 사진

돌봄 사각지대
사고 재발 없어야

이오상 의원(남동구 제1선거구)

질문

[이오상 의원] 미추홀구 형제 화재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보살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았는데, 재발방지 및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박남춘 시장] 우리시에서는 미추홀구 아동화재사건을 계기로 시, 군·구, 교육청,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10월 22일부터 매 분기별 협의체를 시 여성가족국장이 주관하도록 상설화 하였습니다.
기관간 정보연계와 합동 긴급조사 추진, 아동학대 신고체계 활성화와 더불어 금년 11월에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추가 개관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내년 중으로 예정된 군·구별 아동학대 전담공무원배치를 우리시에서는 내년 1/4분기까지 조기 배치하는 등 돌봄 사각지대 아동 발생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답변

[도성훈 교육감] 취약계층 학생의 원격수업 참여를 지원하고, 학생과 쌍방향 소통하는 수업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가정과 연계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초등돌봄서비스 지원, 저소득층 학생 중식비 지원 등 고위험군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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