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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웃는 내일을 위해 노력합니다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
모두가 함께 웃는 내일을 위해 노력합니다 백종빈 의원이 추천합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14년 중소벤처기업부(구. 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설립되었다.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법정 단체이다.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회원 확보와 옹진군 관내 소상공인들의 문제 해결 및 정책 건의, 각종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연합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사업 정보와 지원제도를 알려주는 활동을 펼쳤다. 연합회는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지원센터 주관으로 「우리마을 상인회」 바우처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지부·선진세무회계 MOU협약식

김현기 회장은 “마을기업 ‘흥도야놀자 체험학습장’를 비롯해 장경리, 십리포, 선재도 상인회가 협력해 뜻깊은 행사도 펼쳤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공감, 해피타운, 영흥중학교에서 기부, 봉사, 체험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주민을 위한 보람찬 일도 진행했죠. 연합회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러 섬으로 이뤄진 옹진군의 특성상 정보전달 방식에 심혈을 기울인다고 말한 김 회장은 바로 그 점이 특별한 장점이 되었다고 말한다.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는 다른 단체보다 정보전달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떨어져 있는 옹진군 7개 면에 신속,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신뢰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넌다는 생각으로 신중을 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제5회 소상공인 주간행사 및 제1회 옹진군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

물리적 거리를 이겨내기 위해 고안한 방법은 최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안성맞춤이 되었다. 경제적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더욱 정보전달 방식에 촉각을 세우게 되었다고 밝힌 김 회장은 이와 관련한 목표도 세웠다고 말한다.
“옹진군 7개 면에 속한 조직이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옹진군 소상공인 회원 중 정회원 30%를 목표로 각 면의 고른 발전을 위해 조직을 더욱 공고히 할 필요가 있어 그 부분에 집중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언제나 옹진군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고충 해결과 발전에 앞장서는 연합회. 앞으로도 선두에 서서 궂은일을 마다치 않겠다고 밝히며 활발한 활동을 기약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저도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라며 연합회 회원과 지역주민에게 포부를 밝혔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저도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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