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과 관련된 인천소방본부는 어떤 기관보다도 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23년이 넘은 노후 소방정* 교체를 위한 태스크포스(TF)는 소관 기관인 중부소방서 직원 중심으로만 꾸려져 있습니다. 지금 이 TF로는 국비예산 확보에 5년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서해 해상사고를 관할하는 인천 소방정을 단순히 소방서 한 곳만의 문제로 볼 수 없습니다. 시의원, 국회의원, 시 관계자 등을 참여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소방정 : 바다 또는 강에서 운영되는 화재진압용 배
소방정 교체 TF 문제점을 꼬집으며
(20. 11. 19. 소방본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