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들어 국정 정책으로 여러 번 강조했고, 미추홀구 형제 화재사고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한 정책이었는데도 시가 아직도 광역돌봄협의체를 구성을 안 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라도 조속히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의 안일한 아동돌봄 정책을 질타하며 (20. 11. 17. 여성가족국 감사)
인천의료원 공공성 강화 서둘러야
인천의료원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뒤 공공성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절실합니다. 비용 산출 문제는 조직개편 이후 입니다. 자꾸 비용문제를 제기하면 향후 제2인천의료원, 감염병전담병원 신설 등 어떤 논의도 할 수 없습니다.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공공의료기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신속한 검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