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을 전혀 해 보지 않은 제과 업체가 인천애뜰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신생 업체라고 해서 못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도 없는 곳이 맡았다는 것에 대해 지역 문화인들의 의문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케이크 만드는 회사가 그것을 한다는 게 말이 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 더 잘 살펴봐주시길 바랍니다.
행사 대행사 선정의 부적절함을 지적하며 (20. 11. 19. 문화관광국 감사)
운동부 이사진, 선수 학부모로 구성?
선수 부모로 운동부 이사회를 구성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어느 운동부든 부모님들이 그 단체에서 이사가 되는 순간 볼모입니다. 회장님이 하자는 대로 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선수 출전도 못 하고,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그런 것을 인지하셔야 됩니다.
선수 학부모로 구성된 인천장애인수영연맹 이사진 운영을 비판하며 (20. 11. 18. 건강체육국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