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수로는 도심지를 관통하는 농업기반시설입니다. 쾌적한 도시구현을 위한 것인데 준설공사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입니다. 지금 준설공사를 하게 되면 썩은 흙이 그대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10년 전에 그곳에 썩은 흙 위에 그냥 돌을 얹어놓고 마무리를 한 것입니다. 아주 잘못된 공사였습니다. 냄새, 악취 문제가 없도록 원수를 사용할 것인지 굴포천의 물을 관을 이용해서 사용할지 잘 검토해서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깨끗한 수질의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을 주문하며
(20. 11. 10. 환경국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