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19년 5월 민원건이 현재 처리 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18년 1월 건도 처리 중이고, 심지어 2015년 것도 아직도 처리 중입니다.
이 민원들은 사실은 시민 생활에는 굉장히 중요한 걸 수도 있습니다. 아예 어떤 시민은 “4개월 동안 답변이 없어 너무 답답하다.”고 답변을 달기도 했습니다. 이 분들은 소통하고 답을 받을 수 있는 데가 이곳밖에 없으니까 글을 썼을 거란 말입니다. 시민들은 해결이 되든 안 되든 어떤 답변을 원하는 겁니다. 그것에 대해서 몇 년 동안 뭉개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지지부진한 민원처리를 질타하며
(20. 11. 17. 종합건설본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