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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의정뉴스

  • 작성자
    신혜야(총무담당관)
    작성일
    2022년 8월 26일(금) 17:46:40
  • 조회수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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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의정뉴스에서는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 소식을 전해드리고
    임시회 안건 중 이슈가 된
    ‘e음 카드’와 관련된 내용을
    [의회 이슈 포커스]에서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제280회 임시회에 상정된 의안 통계와 함께
    임시회 주요 안건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
    각 상임위원회의 현장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의정활동 소식을
    [의정활동 보고서]에서 전해드립니다.

▶스튜디오

MC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뉴스, 강주리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7월 1일,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가 개원을 했습니다.
     새로운 시의회의 개원 소식, 화면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 소식

    인천시에서는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40명의 시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 1일, 당선된 40명의 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가 개원을 했습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제280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는데요,
    그 첫 일정으로는 제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이 있었습니다.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는
    제5대 인천광역시의원과 제8대 인천동구의원을 지낸
    동구의 허식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허식 의장과 함께 의장단을 꾸려갈
    제1부의장에는 미추홀구의 이봉락 의원이,
    제2부의장에는 부평구의 박종혁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의장 당선 소감]
“오직 인천시민을 위해 공부하는 시의회, 제대로 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40명의 9대 시의원들 모두
함께 해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이와 함께 인천시의 현안들을 분야별로 나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하게 될 각 상임위원회도
    위원들을 선임하고 위원장을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스튜디오

MC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19일간의 회기를 열고
     4차례의 본회의를 포함한 총 44차례의 회의를 통해
     인천 현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이 중 7월 8일,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이슈가 된
     ‘e음 카드’와 관련한 내용을 오늘 [의회 이슈 포커스]에서
     짚어드리겠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의회 이슈 포커스 - 인천e음카드

[자료화면] 이순학 의원
“지금 e음카드 같은 경우에는 e음카드 혜택 축소로 인해 가지고
민심 이반이 굉장히 큰 거 아시죠?”

리포터 Narr.
     인천e음카드가 캐시백 한도를 조정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7월 1일부터 인천e음카드 캐시백 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하고,
     캐시백 비율도 10%에서 5%로 내렸습니다.

     이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e음카드 이용이 감소되면서 소상공인들의 불만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7월 8일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이와 관련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자료화면] 이순학 의원
“한 달도 채 안 걸리는 시간 동안 집행부에서 급하게 e음카드
혜택을 확 줄여버렸단 말이에요. 50만 원에 10%에서 30만 원에
5%로 줄였어요. 5만 원에서 1만 5천 원으로 줄인 거예요.”

[자료화면] 조인권 / 일자리경제본부장
“추경에 당초에 확보하려고 했었던 국비액이 확 줄면서 저희들이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진 점이 하나 있고 예상보다 가입자나
소비액이 엄청나게 늘어서 당초 계획된 것보다 소진 시기가
빨라진 문제가 겹치면서...”

리포터 Narr.
     인천시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을 인천e음카드로
     지급하면서 가입자가 크게 증가한 데다가,
     최근 거리 두기 해제로 소비가 회복되면서
     사용액도 대폭 증가한 탓에
     계획보다 소진이 당겨졌다는 설명을 내놓았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문가를 만나 관련 설명을 들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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