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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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소통 페스티벌 4일차

  • 작성자
    홍보담당(총무담당관)
    작성일
    2021년 4월 29일(목) 10:31:34
  • 조회수
    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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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출범 30년 회고 및 미래비전 연구회 :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발전방안]

○ ‘지방의회 출범 30년 회고 및 미래비전 연구회’는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호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해 이뤄진 지방자치법 주요 개정사항 중

지방의회 인사, 정책지원 전문인력, 자치단체 기관 유형,

특별자치단체 4가지 부분에서 지방의회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선 강원모 부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백정미 연세대학교 공공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채은경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시의회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연구회는 지방의회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인천연구원과 함께 시의회의 30년 역사를 회고하고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한 연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 : 생활체육 선진화 방안 모색 토론회]

○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지역 생활체육 동호회 지원 강화를 통한 선진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재운 의원의 주제발표로 시작된 토론회는

곽희상 인천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이중원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범기 인하대학교 체육지원팀 과장, 도금석 김포대학교 경찰경호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생활체육 동호인 및 체육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각 체육단체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의 정책 대안을 수립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인천 내항재생뉴딜정책연구회 :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의 내항재생]

○ ‘내항재생뉴딜정책연구회(대표의원 안병배)’는 ‘시민을 위한 공간 조성’을 주제로 내항 재개발 관련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에는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박창호 회장과 인천도시연구소 김용하 소장이 각각

‘내항재생을 통한 인천시의 해양중심도시 위상 정립 방향’ 과

‘통시론적 고찰에 의한 인천내항과 원도심의 조화로운 재생 방향’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박창호 회장은 “인천내항의 바람직한 재개발은 내항주변지역의 지역회생뿐 아니라

인천지역 도시발전을 선도하는 인천시민의 자랑스러운 친수공간이라는 인식을 공감하고,

인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내항재개발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안병배 의원은 “인천내항 재개발사업은 원도심 재생사업의 선도 모델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내항재생뉴딜정책연구회가 앞장서 연구·포럼·세미나·사례견학 등을 진행,

전문가·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바람직한 인천내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인천시의회 고존수 건설교통위원장과 연구회 대표인 안병배 의원을 비롯해

이병래·박정숙·김병기·임동주·민경서 의원 등이 참석했다.


[도시외교2.0연구회 : 도시외교와 도시브랜드]

○ ‘도시외교2.0연구회’는 ‘공정무역과 도시브랜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손민호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한국공정무역협의회 이영희 이사, 인천공정무역협의회 김성근 상임대표와

김정열 상임이사,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공정무역을 통한 도시 공공외교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영희 이사는 공정무역의 정의, 공정무역 핵심 원칙,

공정무역 가격구조, 공정무역과 지속가능발전목표(SGDs),

공정무역 제품, 공정무역마을운동, 공정무역도시를 통한

도시 공공외교 활성화 전략 등과 함께

광역시와 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공정무역도시로 지정된

인천시와 계양구의 그간의 활동과 추진 내역을 소개했다.

연구회 대표인 손민호 의원은

“올 한해 연구회 세미나를 통해 공부하면서

논의하는 사안들이 어떻게 시정에 반영할 것인지를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평화도시, 공정무역도시, 지속가능발전도시’라는

도시브랜드로 스며들고 실질적인 인천시의 정책으로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개선 정책 연구회 : 인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개선 연구 간담회]

○ ‘인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개선 정책연구회’는

‘인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개선 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함박초등학교 손재윤 교장의

‘다문화교육 수업으로 해결해야’,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구자 장학관의

‘인천 다문화학생 교육지원 현황’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손재윤 교장은 “다문화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한국어학급 기준제정, 한국어학급 교육과정 정비,

한국어학급 교재개발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자 장학관은 인천시교육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정책인 ,다문화교육 기반 구축

,다문화학생 다수 재학교 인력지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온라인 다국어 번역서비스 웹 구축

,인천다문화교육 종합발전 정책연구용역 등을 소개했다.

이오상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원연구단체

연구 방향에 대해 확신을 가졌다”며

“인천지역의 다문화교육 대표 정책학교인

한누리학교를 대상으로 심층적 연구를 통해

추후 토론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오상·김진규·김성수·김종인·조선희 의원과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시민교육과 서해주 장학사,

인천한누리학교 성윤미 교장,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 이미라 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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