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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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지구 원도심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

  • 작성자
    홍보담당(총무담당관)
    작성일
    2021년 5월 28일(금) 10:36:37
  • 조회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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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8일

'청학지구 원도심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국환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선

전찬기 인천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가 역사문화적 측면에서 청학동 도시재생 방향을 짚었다.

연수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인 전 명예교수는

“청학지역은 비류백제의 발상지로서 역사·문화적으로 인천을 상징하는 지역”이라며

“지형적으로도 명당의 요소를 갖춘 곳으로, 역사·문화 재생과 생활 재생을 통해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실 전기은 보좌관은

“청학동은 그동안 문학산 레이더기지 등을 이유로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주차장과 공원, 보행도로 등 기반시설도 부족해 다른 지역과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주거환경은 청학동 주민들이 떠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김국환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면서 “청학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주민 관심이 매우 높다”며

“신도심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기하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리면서도

청학동이 생활하기 편리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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