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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는 31일 열린 '옥련 우리집'의 입주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인천시가 추진 중인 무주택자 시민들의 주거 지원 정책인
우리집 1만호 정책 영구임대주택 사업은
2026년까지 주거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영구임대주택 1만호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연수구 옥련동 405-12에 만들어진 우리집은
6층, 연면적 646.03㎡ 규모로 건립됐다.
모두 16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영구임대주택과 함께
연수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마을 커뮤니티센터 공간이 함께 마련됐다.
앞으로 카페·공유주방이 운영되는 해당 공간에선
주민들에 대한 이불 세탁, 도시락 제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홀몸노인에 대한 자활 활동 사업도 함께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