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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는 12월 7일 열린
‘인천발 KTX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인천발 KTX는 정부가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비전 선포식’은 앞으로 고속철도를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함으로써
인천이 대한민국을 세계로 잇는 국제도시로 비상하자는 비전을
시민과 공유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인천발 KTX가 개통하면 인천(송도)에서 부산까지 2시간 29분,
목포까지 2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기존 서울역이나 광명역을 이용하는 것보다
약 1시간 30분을 단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