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나상길 의원

인천시의회는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며 2025년 1월 3일 시무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날은 부대행사 없이 2024년도 하반기 직원 정기 포상과 우수 의정 대상 시상식만을 진행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시도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우수 의정 대상'에는 김명주(민·서구 6), 박판순(국·비례), 조성환(민·계양 1), 나상길(무·부평 4), 박창호(국·비례), 이순학(민·서구 5), 이단비(국·부평 3), 이인교(국·남동 6) 의원 8명이 선정됐다.
직원 정기 포상에는 최민규, 이윤서, 박성현, 장혜련, 한애련, 민준기 주무관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정해권 의장은 “혼란스러운 사회 안정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 다하고, 의회는 대화와 타협, 배려를 통해 협치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