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 의원

전체메뉴


보도자료

백령․대청 유네스코 지질공원 위기, 전략적 대응으로 반드시 지정돼야

  • 작성자
    언론홍보담당(소통홍보담당관)
    작성일
    2025년 6월 16일(월)
  • 조회수
    104

백령․대청 유네스코 지질공원 위기, 전략적 대응으로 반드시 지정돼야 이미지 2 250616_제302회_인천광역시의회_제1차_정례회_제2차_본회의_110958510.jpg (463KByte) 사진 다운받기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위기, 영종~신도 연륙교 개통 관련 인프라 확충 방안 등 인천 도서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들이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집중 조명됐다.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옹진군)16일 개최된 302회 인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추진이 북한의 이의제기로 중단된 상황과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연륙교에 개통에 대비한 도서지역 인프라 확충 방안을 심도 있게 질문했다.

 

신영희 의원은 “2년여간 공들여 준비해 온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한 현 상황에서 인천시가 구체적으로 어떤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시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촉구했다.

 

끝으로 신영희 의원은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영종~신도 연륙교 인프라 확충 문제는 모두 인천 도서지역 발전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사안들이라며 계획안 발표를 넘어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신속한 실행력, 그리고 현장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는 책임감 있는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

목록